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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안마] 발랄한 체리누님 후기!! 논현동안마 선수와방앗간
안녕하십니까, 브레이브입니다. 이번엔 떙큐의 체리 누님을 뵙고 왔습니다.
바야흐로 때는 수요일 낮...운 좋게 받은 쿠폰을 사용하고자 마음먹고 있던 터라, 시간을 내어 땡큐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12시쯤 전화 드려서, 1시쯤 예약 가능하냐고 문의 드렸는데 1시는 아쉽게도 시간이 안 되고 2시에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알겠다고 말씀 드린 뒤, 컴퓨터로 이것저것 좀 알아보다가 2시에 맞춰 출발 했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자, 역시 친절히 맞아주시는 실장님과 스탭분!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다 곤란할 지경 이였습니다;;
그렇게 실장님과 잠깐 이야기 나누고, 사우나로 입장!
땡큐 사우나는 다른 곳에 비해선 조금 아담(?) 한 느낌이더군요.
사우나에서 이곳저곳 박박 문질러서 씻고...나와서 대기시간 동안 컴퓨터 방으로 안내해주시더군요.
그곳으로 들어가서 컴퓨터 잠깐 만지작 거리고 있으려니 스탭분 께서 시원한 오렌지 쥬스 가져다 주시길래 감사히 마셨습니다.
그렇게 한 1~20 분 기다린뒤에 스탭분 안내 받으며 체리씨 방으로 입장~!!!!
첫 인상은 뭐랄까...약간 날카롭다? 이런 표현이 좋겠군요. 좀 까탈스러울 것 같은 느낌!!
나름 긴장하며 들어가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어라? 예상과는 다르게 귀염귀염한 느낌으로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십니다.
제가 긴장타서 어버버버...하고 있는데, 꺄르르 웃으시며 긴장하지 말라면서 요령껏 긴장을 풀어주시더군요~!
뭐, 물론 그렇다고 긴장이 안 될리야 없겠습니다만[-] 저도 처음보다는 훠얼씬 편해졌죠.
그렇게, 가볍게 대화 남기고 물 다이로 이동! 물 다이로 가는 통로가 조금 좁다고 조심하라면서 챙겨주시는데,
헤헤...이 누나 배려가 몸에 배어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꽉찬 A컵으로 이곳저곳을 문대 주시는데, 처음에는 무난하구나~ 이런 느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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